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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07 15:25
2016년 12월 17일(토) 제25회 추리문학의 밤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31  

25회 추리문학의 밤

 

20161217()

주최 및 장소: 추리문학관

 

청산하지 못한 과거사는 언젠가 치명적인 암이 되어 반드시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고 우리 모두를 능멸한다. 지금 온나라를 어지럽히고 있는 국난은 엄밀히 살펴보면 청산하지 못한 과거사가 끝내 곪아터진데서 비롯된 것이다. 결코 잠들 수 없는 이 불면의 밤들을 통해 우리를 능멸한 현대사의 미스터리 속으로 들어가본다. 비운의 천재 에드거 앨런 포우의 괴기스럽고 우울한 몽상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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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인명사전이 나오기까지

오후 130

임헌영

 

친일분자 단 한 명도 처벌하지 못한 부끄러운 현대사. 처벌하지는 못해도 정리라도 해두려는 일념으로, 친일의 두터운 벽을 깨고 만들어낸 친일 인명사전-반민족 친일분자 4,389명을 사전에 등재하기까지 가해진 온갖 방해와 협박을 물리치고 그 지난한 작업을 마무리한 주역으로부터 친일인명사전이 나오기까지의 전후사정을 들어본다.

 

임헌영: 문학평론가.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 평론집으로 민족의 상황과 문학사상’‘변혁운동과 문학’‘임헌영 평론집등이 있으며, 인간의 자유와 역사적 현실 인식을 바탕으로 한 민중의식을 사상적 기조로, 집필활동과 사회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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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

오후 3

이은경(소프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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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현대사

오후 330

안재성

 

역사 왜곡을 밥먹듯이하고, 그래서 아직도 올바로 정립된 현대사를 갖지못한 슬픈 한국. 김원봉, 박헌영, 김무정, 이재유, 박진홍, 정칠성----. 조선의 체 게바라, 조선의 로자로 청춘을 불태운 항일전사 19인의 눈부신 활약을 통해 우리 현대사에서 누락된 이들의 삶을 재조명한다.

 

안재성: 작가. ‘파업’‘경성트로이카’‘황금이삭등 장편소설과 이현상 평전’‘박헌영 평전’‘실종작가 이태준을 찾아서등 평전, ‘한국노동운동사등 노동운동 관련 저서,‘잃어버린 한국현대사등 역사책이 있다.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 쪽에 서서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열정적인 집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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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우-그 기이한 문학세계

오후 5

김성종

 

 

에드거 앨런 포우-노상에서 술에 취한채 40세의 나이로 요절한 천재작가의 문학세계는 항상 우울과 몽상의 이미지로 다가온다. 미국 출신 시인이자 작가이면서도 생전에 모국인 미국에서 배척받은 그의 문학은 유럽에서 오히려 인정을 받고 세계문학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그의 시가 없었다면 유럽의

상징시가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평가와 함께 모르그가의 살인사건은 세계추리문학사상 최초의 추리소설로 기록되고 있다.

 

김성종: 작가. 작품으로 장편소설최후의 증인」「여명의 눈동자」「5」「봄은 오지 않을 것이다」「후쿠오카 살인등이 있고, 최근의 단편집으로 달맞이언덕의 안개」「해운대, 그 태양과 모래등이 있다. 추리문학관 관장.